수소차보다 전기차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수소차는 전기차에 비해 경제적으로 좋은것만은 아니다
전기차를 장려하거나 운전자가 집에서 장거리 여행을 할 때 충전이 안 된다는 우려를 완화하는 데 필요한 필수 인프라에 대한 지출을 늘릴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연방정부는 전기차를 조립하기 위해 남아시아주에 고급 제조시설을 짓기 위해 500만달러를 배정했지만 디젤 연료 저장용량을 늘리기 위해 배정된 2억달러에는 미치지 못한다. 예산안도 수소연료 인프라 설치를 위한 자금을 배분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9월 기술 로드맵에서는 재생가능전력 100%의 수소를 녹색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탄소 포획과 저장에 의존하는 청정수소 개발을 논의했다. 많은 나라가 아르헨티나와 칠레 같은 경제 구세주로 수소개발을 꼽고 있지만 최소한 녹색수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소차, 경제적으로 해결 될일은 아니다
수소의 한 용도는 연료전지 전기차로 불리는 전기차에 연료를 공급하는 것이다.그러나 나는 그것을 수소차라고 부른다. 테일파이프 배출은 없지만 수소자동차로의 이행은 플러그인 전기자동차에 비하면 기대할 수 있는 경제만능약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세계적으로 수소의 대부분은 메탄과 천연가스의 증기 개질로 만들어지며, 그 주요 부산물은 이산화탄소와 기타 온실 가스이다. 다음으로 수소를 얻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석탄가스화이며 세계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전기분해로 생산되는 물은 약 4%에 불과하다. 수소는 전기분해로 생산할 수 있지만 전기를 100% 재생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수소차의 경제성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은 플러그인 전기차의 km당 최소 2배 이상의 전기를 사용해 전진하면서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이라는 점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는 100% 재생 가능 에너지가 없고, 발전에 사용되는 석탄의 비율이 높은 것을 생각하면, 비록 수소가 물의 전기분해로 생산되어도 깨끗한 연료가 될 수 없다. 자동차의 비효율성을 생각하면 재생 가능 에너지만으로 수소를 만드는 것은 그 전기의 최선의 이용이 아닙니다. 같은 거리를 유지하려면 발전량을 2배로 할 필요가 있다.
수소차의 추가비용
따라서 모든 차가 전기차라면 전기 수요의 23% 수준이지만 수소차라면 두 배가량 된다. 그것은 녹색 수소를 생산하는 데 충분한 재생 가능 발전을 설치하기 위한 큰 추가 비용입니다. 자동차는 비효율적일 뿐 아니라 호주에는 수소충전소가 적고 인프라 설치비용도 엄청나다. 수소 수송은 어렵지만 CSIRO는 이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모든 면에서 수소가 배송 중에 누출되는 문제가 있다. 편리한 것은 전기자동차는 어떤 가정의 전원으로도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유소까지 운전해서 충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셸과 같은 석유회사들이 왜 수소차를 청정 수송수단으로 선전하는지에 대한 또 다른 단서를 제공할 수도 있다.
고속 충전기는 수소 충전소보다 싸다.
다만 주유소에 고속충전기를 설치하는 것보다 시장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는 비용이 높아진다. 호주에는 수소차 모델이 적고 개인적인 용도도 없어 전기차에 비해 매우 비싸다. 연료 보급 기회가 한정돼 있기 때문에 수소차는 특정 임무를 위한 틈새 제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자동차 구입에 대한 소비자의 논리적 근거는 복잡하다. 캘리포니아 주 사람들은 수소차를 포기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기차 초기 구매자도 화석연료뿐 아니라 세계 주요 시장으로 돌아가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충전의 불편함은 특히 범위가 제한되어 있어 집이나 근처에서 충전할 기회가 없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된다. 따라서 장거리 여행은 물론 오프로드 주차장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전국 공공요금망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미래는 전기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거의 모든 주요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수소 연구 개발에 투자한 도요타마저 전기 자동차를 제공할 것이다. VW는 "디젤 게이트"가 실패를 통해 알게 된 후, 미래가 전기적이라는 것을 깨닫고 죽음에 가까운 경험을 통해 많은 투자를 했다. 중국은 수백 개의 전기차 제조업체가 있고, 거품이 꺼질 위기에 처해 있으며, 정부가 규제 방안을 검토하고 있을 정도로 전기의 꿈을 적극 추구해 왔다.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측면은 연료이다. 우리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은 항상 위험하다. 심지어 순진한 실수조차도 수입 석유에 의존하는 국가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호주는 2019~20년 약 10억 달러를 투입해야 하는 연료의 약 90%를 수입하지만, 이는 여전히 한국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외로 나갈 돈이다. 다음을 고려하십시오. 전기 자동차를 사고 지붕에 가정용 및 교통수단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호주인들은 보통 수영장보다 전기를 적게 사용함). 운송 에너지 공급을 통제할 수 있는 배출물도 없고 국제 전력도 없다. 호주인들이 한국의 태양 시설에서 세계를 이끌고 있다. 그리고 기억하세요, 여러분은 전화기와 같은 전기 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가정용 파워포인트에는 바퀴가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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