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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소 자동차 활용 방안

by ◆ ■ ■ 2021. 5. 3.

광주시, 수소 자동차 활용 방안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이 환경친화적인 자동차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동안, 광주시는 수소융합 에너지 실험 센터를 건설하고 수소 충전 기술을 개선함으로써 수소 충전 기반 구조의 구축을 가속화한다. 어제 광주시에 따르면, 정부는 수소산업에 대한 지원을 공식적으로 추진하기 전에 수소에 집중하여 수소 충전 기반시설의 개발에 참여했다고 한다. 특히, 한국은 수소 충전소 및 충전소 예측 및 대기시간을 위한 새로운 기술의 개발을 이끌 수 있는 쓰야야 산업단지에 처음으로 수소융합 에너지 센터를 건설했다. 이 달부터 충전 프로토콜과 같은 차량에 대한 안전 표준은 현장 내 수소 분사 환경을 시험하여 시동 운전 시 개발될 것이다. 광주도 지난해 "수소의 충전소 고장 예측 및 안전관리 기술 개발"과 "수소의 충전소 동시 충전 기술 개발"으로 선정되었다. 3개 선진국에서 수소자동차를 동시에 충전하는 데 사용되는 고속 충전 시스템은 세계 최초의 제품으로서 수소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진옥, 동옥, 임암, 월진 등 4개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광주시는 월철과 북한구 창동에 802대의 전기차와 6대의 버스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3~4개의 추가 수소 충전소가 설치되고, 2030년까지 주요 지역에 총 50개의 수소 충전소가 건설될 것이다. 손경정 인공지능산업 대표는 "광주는 안전관리 기술 개발과 수소 충전소 개발을 통해 수소 산업의 혁신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로서 광주지역이 우리나라에서 수소 자동차의 중심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린것이다. 광주는 친환경 도시도 한발 더 다가서고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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